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치하 이타치/평가 (문단 편집) == 이타치가 미화되는 이유 ==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기는 하지만, 이타치가 저렇게까지 미화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일족을 몰살한 패륜아에서 나뭇잎부수기를 하려는 사스케의 각성 및 호카게가 되려는 나루토와의 대립을 그리기 위해 선역으로 역할이 변경된 것.[* 사실 7반이 처음 결성되고 자기소개를 하던 연재 극초기부터 사스케가 이타치를 언급할 때 '울고 있었다' 는 말을 함으로써 사연이 있다는 암시는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볼 때 처음부터 반전을 노린 캐릭터 설정을 어느정도 구상하고 있었을 것이다. 연재가 초장기가 되었고 그와중에 새로운 캐릭터나 설정을 만들거나 기존의 설정을 은근슬쩍 뒤엎는 일도 많았으니, 이타치 또한 초기 작가 구상과는 다른 형태의 선역이 되었을 가능성은 상당하다.] * 나루토가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가 되겠다는 마을을 나쁘게 묘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타치의 우치하 일족 몰살의 원인 및 나뭇잎 마을의 부정적인 폐단은 단조의 명령이라고 한 것.[* 이렇게 될 경우 작가는 '일단 아군측이니 아군 세력의 문제점을 쉬이 부각시키기 어렵다' 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나뭇잎 마을과 닌자 세계가 품는 부조리에 대한 해결책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악역 하나한테 '''자꾸 모든 만악의 근원은 XX임''' 하는 전개만 펼치는 식으로 작품 전개를 말아먹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도 나루토 후반부의 전개를 보면 최종보스처럼 보이던 악역들이 줄줄이 이어지며 저놈이 원인~ 하는 식의 전개가 너무 자주 반복된다. --비엔나 소시지처럼 줄줄히 튀어나오는 최종 보스같이 보이는 놈들과 끝없이 반복되는 통수의 연속-- 웃기는건 이렇게 마지막까지 자기가 작품에서 제시한 문제들(아군 측 부조리와 폐단들)에 대해 끝내 제대로 된 답을 못 내리고 악역들은 (일부 빼곤) 모조리 얼치기식 옹호/얼렁뚱땅 부실 처벌/처벌 없음(...) 식으로 묘사해버리고 아군 측도 현실순응형으로 귀결시켜버린 작가도 아군 측 부조리와 그 폐단에 대해선 확실히 잘 묘사한다는 것. --문제 제시야 쉽지, 해결책 내기가 어려운 법이다-- 결국 이타치의 행위의 원인이 단조로 귀결되는 식으로 땡처리된건, 그리고 그 이후의 관계자들과 이 관계자들과 관련된 마을의 부조리를 다루는게 제대로 안 된 건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를 뒷밧침할 정황적 증거로는 단조가 1부에 코빼기도 안비치다가 2부에서 갑자기 등장했다는 점이다. * 작품 외적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작가와 편집부에서 합의해서 이타치의 역할을 늘린 것.[* 실제로 일본 잡지사의 경우 편집부의 입김이 상당히 드세다. 그리고 이타치 캐릭터성 변경에 편집부의 입김이 있었다는 건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다. 사실 연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에 구상된 이타치는 철저하게 순수한 악역에 외모가 젊은 시절의 단조와 매우 흡사하며 동료 없이 혼자서 활동한다고 설정된 캐릭터였으나, 편집부가 캐릭터성이 심심하단 이유로 캐릭터성을 바꾸고 이타치에게 동료를 붙여줄 것을 요구해 지금의 이타치와 아카츠키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 작가의 편애캐 라인에 들어서인 것.[* 은근히 나오는 추측 중 하나. 실제로도 거의 질 일 없이 묘사하는 실력 인플레라던가 기묘하게 많은 비중, 기묘한 미화 묘사 등이 똑같이 악역 라인 내의 편애캐라 추측되는 오비토와도 은근 겹친다. 게다가 가장 큰 피해자들을 통해서 이들을 옹호한다는 것까지(...) 마사시가 이타치의 동생인 사스케는 자기 동생을 모델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 걸로 보아 사스케의 형인 이타치도 나루토처럼 자기 오너캐 비슷한 캐릭터로 만들어 편애가 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나루토는 마사시 자신의 현실적인 본연의 모습을 투영한 것이고 오비토는 그런 나루토의 안티테제 그리고 이타치는 마사시 자신이 바란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추측의 영역이지만 종합하자면 이타치의 상당한 인기와 나루토의 호카게 등극에 대한 필요성, 사스케의 보스 등극을 위한 기폭제 등이 이타치라는 인물을 미화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